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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lessfuss예요.
오늘은 책상 위 모니터 높이 얘기를 해 보려고 해요.
일하다 문득 정신 차려 보면
고개가 화면 쪽으로 쭉 나가 있지 않나요?
모니터는 얌전히 책상 위에 있는데
화면 가운데가 눈보다 한참 아래라서
몸이 알아서 화면 쪽으로 기어가는 거죠.

그래서 다들 한 번쯤 하는 게 이거예요.
모니터 밑에 책 괴기.
제일 두꺼운 전공책이 늘 먼저 희생돼요 ㅎㅎ
높이는 조금 올라가는데
흔들리고, 각도는 그대로고,
보기에도 좀 임시방편 같아요.
모니터를 하나 더 붙이면 더 곤란해요
화면이 두 개 필요해서 옆에 하나 더 놓으면
좁은 책상은 금방 꽉 차요.

노트북 펼 자리도 없고
고개는 좌우로 계속 돌아가고요.
그래서 찾게 되는 게
화면을 옆이 아니라 위로 쌓는 방법이에요.
기둥 하나에 모니터를 위아래로 거는
폴타입 상하 듀얼 모니터 스탠드요.
카멜마운트 FMS-32V 기본 정보
제가 본 건 카멜마운트 FMS-32V예요.
책상 위에 받침을 두고, 기둥에 모니터 두 대를 위아래로 다는 방식이에요.
카멜마운트 폴타입 듀얼 모니터 스탠드 FMS-32V
모니터 크기: 17~32인치
VESA: 75×75, 100×100
최대 하중: 한 대당 9kg, 2대
피벗 360° / 틸트 ±45° / 스위블 ±90°
가격: 39,000원 (2026년 9월 25일 쿠팡 기준, 무료배송)

받침형이라 책상에 구멍을 뚫거나
클램프를 물릴 필요가 없어요.

모니터 뒤 VESA 홀에 이 판을 나사로 고정하고
기둥에 끼워 높이를 맞추는 구조예요.

설치하면 이렇게 돼요

위아래로 쌓으면
책상 앞쪽이 확 비어요.

아래 모니터는 눈높이에,
위 모니터는 살짝 아래로 숙여서 쓰면 돼요.
틸트가 ±45°까지 되니까
위쪽 화면 각도 맞추기가 어렵지 않아 보여요.

아래는 작업 화면,
위는 메신저나 영상처럼 “보기만 하는 화면”으로 나눠 쓰기 좋은 구성이에요.

노트북도 같이 올려 봤어요
이건 제가 직접 해 본 거예요.
VESA를 지원하는 노트북 거치대를 스탠드에 연결해서
노트북도 같이 거치해 썼어요.

노트북 + 모니터를 위아래로 두면
노트북을 책상에 따로 펼 자리가 필요 없어요.
다만 노트북 거치대는 따로 사야 하고,
거치대가 75×75나 100×100 VESA를 지원하는지,
노트북 무게까지 합쳐 9kg 안쪽인지는 꼭 확인하세요.

사기 전에 체크할 것

- 모니터 뒷면에 VESA 홀(75×75 또는 100×100)이 있는지
- 커브드·와이드 모니터라면 틸트 고정이 어렵다고 상품 페이지에 적혀 있어요
- 무거운 모니터는 판매처가 UMA/PMA 모델을 권해요
- 모니터 한 대가 9kg를 넘지 않는지
- 받침이 차지하는 자리가 있으니 받침 크기는 상품 페이지에서 한 번 더 보세요
한 줄 정리
모니터가 눈보다 낮아서 고개가 자꾸 숙여지거나,
책상은 좁은데 화면은 두 개가 필요하다면
위로 쌓는 방식이 답이 될 수 있어요.
커브드나 큰 울트라와이드를 쓰신다면
다른 모델을 보는 게 나아요.
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🙂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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